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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주 갔다가 골로 가는 줄 알았씸다.

훈이아빠2009.07.03 09:08조회 수 111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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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경주로 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서 다녀 오는데

 

우와... 그렇게 퍼붓는 비는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와이퍼 최대 작동해도 보이지 않는 시야...

 

아.. 갑자기 자전거가 급 땡기더군요.

 

폭우속에서 달리는 그 맛... 이거 나름 시원합니데이?

 

1시간 정도를 미친 듯이 퍼붓더니 잔잔해 집디다.

 

그 시간 비를 피해 파전에 주전부리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그 시간에 말짱했다고 하더만요. 쩝...

 

장대비 라이딩 달리고 싶어라~~~

 

짤방은 작년 어느날 황령산 우중 라이딩의 추억

 

짱대비 예고되는 날 번개 함 때리까요? 번개는 안치는 날로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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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D수첩'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by 붉은낙타) 어제 고글 안경 클립에 렌즈를 끼워 넣었는데 어지러워요? (by bjki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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