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경주로 출장 다녀올 일이 있어서 다녀 오는데
우와... 그렇게 퍼붓는 비는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와이퍼 최대 작동해도 보이지 않는 시야...
아.. 갑자기 자전거가 급 땡기더군요.
폭우속에서 달리는 그 맛... 이거 나름 시원합니데이?
1시간 정도를 미친 듯이 퍼붓더니 잔잔해 집디다.
그 시간 비를 피해 파전에 주전부리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그 시간에 말짱했다고 하더만요. 쩝...
장대비 라이딩 달리고 싶어라~~~
짤방은 작년 어느날 황령산 우중 라이딩의 추억
짱대비 예고되는 날 번개 함 때리까요? 번개는 안치는 날로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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