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고 굵은코스
황령산
정모시간에 늦지 않으려면 부랴부랴 서둘러서 나가야됩니다.
갠적으로 퇴근후 시간이 쪼메 빡빡해서리..
8시 정각에 도착ㅎㅎ
하지만 이내 다가오는 불길한 예감
님들은 오시질 않고
홀로 외로히...
집으로 갈까하다가 오랜만에 야경이나 볼까하고 황령산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얼마전 토사가 흘러내려 임시방편으로 펜스를 쳐놨군요.
저런거 빨리 복구해야지 안그럼 큰비에 또 흘러 내리겠습니다.
조경공사 끝나고는 처음 올라와봅니다.
깔끔하니 좋네요. 이전보다 야경을 보러온 사람도 많고...
황령산 야경은 혼자 보기 아깝죠.
또랑님^^
얼마전 280랠리다녀 오셨다던데 대단하십니다.
자주뵙겠습니다^^
평소보다 야경을 길게 감상하고 하산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선선해서 라이딩하기 좋습니다. 많이들 나오세요...^^
p.s 근데 산토스님 운문사라이딩 정확한 날짜 잡혔습니까? 미리 집에다 약좀 쳐놔야되는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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