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과의 접촉 사고로
갈비뼈 부여잡고, 생채기 난 몸뚱이 보살피기
어언 10일...
이제 운신도 할만한데 자전거 보상문제는 해결이 안되었을 뿐이고
어제 듀오덤 사러 약국 가면서
자전거 타고 턱내려가니 아직도 갈비뼈 배길 뿐이어서
지난 랠리 이후 먼지 뒤집어쓰고 앉아있는 자전거 손 좀 봐줬습니다.
요 앞전에 그랜다이저 사니까 현대 영업사원이 코팅제 하나 사주던데
세차장 댕기니까 필요없어 처박아뒀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자전거에 한 번 발라봤습니다. 아주 쥑여주네요.
빤딱빤딱!! 미끄덩 미끄덩~~
사랑스런 나의 조강지처 메리다 트랜스 미숑!!
출퇴근마저도 안하니 이상하게 주리가 틀리고 희안하군요.
나도 운동 중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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