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밤바다 '죽성' 한바리 했습니다.
오늘 덧글 다신 분만 딱 나오셔서
오로라님, 연빈님, 권님 그리고 저 백두산 속닥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부랴부랴 달려왔는데도 제가 꼴지로 도착
독일수제쏘세지 냄새가 가시지 않은채 라이딩에 나오신
권님.
이제 밀린 라이딩 하셔야죠?^^
산이면 산, 도로면 도로 다 잘 타시죠.
혹시나 해월정으로 오실분 계신가 싶어서 잠시 기다렸습니다.
야구,축구 보신다고 안오시나봐요..
묵묵히 라이딩만 하신 연빈님^^
송정삼거리
여기서 부턴 달리기 쵝오죠^^
죽성에 다왔습니다.
금방오죠?^^
근데 양쪽 보호펜스를 다 뜯어 댔던데 왜그랬을까요??
행인분한테 사진을 부탁드렸는데
맘대로 줌을 이빠이 땡겼네요 ㅎㅎ
송정구간
편의점앞
이제 달맞이고개만 넘으면 됩니다.
한때는 잔차를 두대가 왜 필요하나 했었는데
요즘 맘같아서는 3대를 가지고 싶습니다 ㅎㅎ
어바웃 6kg
세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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