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간라이딩 설래는 마음으로 동의대앞 슈퍼로 향합니다.
한 10명 이상있을거 같은 걱정(?)을 해봅니다. ㅎㅎㅎ
반가운 얼굴 호야님 먼저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이어 강타님 도착 출발전에 에브리바디님 도착....
요즘 로드에 푹빠져 계신거 같네요,, 산에 자주 갑시다...
출발합니다. 요즘은 엔진예열을 해야 몸에서 찬기운이 빠져나가네요,,,
약간의 자갈에 나무계단 업힐을 한후 약수터에서 숨을 좀 고릅니다.
강타님 올라가는거 보니 계단이 없는줄 알았다는 ㅎㅎㅎ
다시 출발합니다. 여기는 어디가 어딘지 잘 몰라서 ㅠㅠ, 하여튼 꽃마을쪽으로 가는척 하다가 핼기장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헬기장에서 바로 따운힐 합니다.
요즘 575바이러스를 퍼트리고 계시는 우리 강타 교주님이십니다. 빨리 예를 갖추시오~~~~~~
오랜만에 안장에 오르신 호야님 표정이 참 거시기 합니다.
산타보니 재미있지요?
여기가 그 후덜덜한 돌탱이 다운입니다. 한번 들이 밀라다가 강타님의 어둡습니다. 한마디에 꼬랑지 내렸습니다.
아직까지 심장이 좀 벌렁벌렁 하네요...ㅎㅎㅎ
강타님, 호야님, 에블바디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야간라이딩 참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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