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대물 보상 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람 좋게 처리해서 발목 잡히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세상은 그렇게 더럽지는 않군요.
손보는 김에 돈 좀 더 들여서
휠셋, 싯포스트, 안장, 페달 등등도 업글 완료했습니다.
완전히 셋팅되면 사진 한 번 올려드립죠.
보상처리도 끝나고 갈비뼈가 잘 붙었는지 통증도 많이 줄어서
기분 좋아 어제 한 잔 찐하게 빨았습니다.ㅎㅎ
이번 주말부터 슬슬 자출부터 출동을 해볼까요?
아직 우당탕 라이딩은 무리이니 가볍게 타겠습니다.
장터 모임에 갔다가 혼자 널널히 타다가 뒷풀이 집으로 직행~~!!
게으름 나서 자전거 안탈때하고
불편해서 못타는 거하고는 차이가 많네요.
안장아!! 기둘리라. 내 방댕이의 열기로 지져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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