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웅령 한바리 하고 집에와서 "호기심 病"이 도졌습니다.
그래서 바리 작업대에 올려놓고 해체하여 짱박아둔 ENDURO SEAL로 교체하고 오일 교환했습니다.
처음해보는 TALAS 씨즌3 라서 약간의걱정도 했으나 이넘도 별 것 없군요.
작년겨울의 쌀차님 TALAS 2 보다 훨씬 간단하더군요.
예전과 달리 분해정보도 많고 대체오일도 국내에 많고 하니 밤에 잠이 잘 안오시는 분들 기냥 함 뜯어보세요.
F-씨리즈랑 FLOAT씨리즈는 더 쉽습니다.
띁어보니 뭐 이렇더군요. 부속이 TALAS 2와는 많이 다릅니다.
국물닦을라면 키친타올 절라 필요합니다.
깨끗...
짱박아둔 ENDURO SEAL
때깔이 좀 다르죠? 실제로 보면 좀 더 진한 청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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