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무리 합니다..
멀리 금정 놀이터가 보입니다.
포항입구에서 청송으로 들어갑니다.
가다가 사과 따고있길래 한상자 사고.
주왕산 절골
가랑비가 옵니다
여기까지만 길이 좋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직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않아 철계간 같은 구조물이 없어 비가오니 미끄러워 좀 위헙합니다..
그래도 바위위로 엄금엉금 기어 진행합니다.
경치는 좋습니다..
주왕산 입구
까치밥?
장승 바위...시루봉
3폭포..
여기서 1킬로 더 가면 내원동.. 용님이 장작 펜 데랍니다.
말벌집.. 벌집만 보면 아라님 생각이...
덕구온천에서 온천하고
덕풍계곡으로 도착합니다..
밤입니다.
덕풍마을
10년동안 나와 같이 산골을 누빈 무돌이..
물을 전달하던 수로는 돌로 막혔습니다.
용소골 입구. 최근 1박2일에도 나왔지요.
물이 너무차고 비로 불어서...우린 포기합니다.
저분들도 조기서 다시 컴백..
계곡을 여러번 수도없이 건너야 용소에 도착할수있답니다..
다음에 여름에 오기로 하고 가자고 때쓰는 아들놈을 달래 내려옵니다..
지때문에 빽한건데..
산이 깊어 gps 도 잘 안뜨네요..
덕분에 엄한데로 가서 너와집 구경합니다.
마을이 참 한적합니다.
사람들이 거의 안보여요..집만
죽변항
해수욕장..예전엔 깨끗했는데 쓰레기가..
강구가는길에 풍력발전소...
바람개비치곤 크더군요.. 바로앞에가니 바람가르는 소리가 무시무시 ...
오다가 오징어 사고..
게먹고..이렇게 끝...
아직 국산게 안나온답니다... 다음달은 되야..
경치가 좋습니다
병실에 계신 훈빠님 보시라고 두시간이나 공부해서 힘들게 올립니다..이렇게 올리는거 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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