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는데 오늘 날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코끝이 찌릿한것이 딱 겨울 날씨.
역시 오늘 정예멤버(?)로 구성됩니다.
코스는 대략 기장단골코스로
기장xc코스(이진테마) 로해서 횡금사로 이어지는 임도+싱글
역시 추운날은 싱글이 재밌습니다.
그나저나 카메라 밧데리가벌써 앵꼬ㅡ.ㅡ;;
스파크가 땡기는 찰나
산토스님 적극 추천을.. 귀가 팔랑팔랑~
오늘 같은날 버프가 없으면 얼굴 시립니다~
기장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탕탕님.
산토스님 잘 마셨습니다.
역시 베지밀은 B가 맛납니다. 뜨뜻한~
오전일찍 한바리하셨답니다.
지금 바로 태능으로 가셔도 적응 잘 할겁니다.
어찌나 관리를 잘 하시는지ㅎㅎ
탕탕님의 고구마~
사진엔 없지만 보온병에 사과까지~
특히 사과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갈증해소 와따!
횡금사. 이제 대략 업힐은 끝!
이제 겨울냄새가 슬슬 납니다.
이제 부산 넘어가서 고기 먹으러 갑니다.
산토스님이 연산동에 맛나는 집이 생겼다더군요.
술도 단돈 천원 ㅎㅎ
고기때깔도 좋습니다.
소맥한잔 말아 먹고 있으면
이렇게 고기가 맛나게 익습니다.
날씨가 추웠는데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젠 도로는 못타겠습니다. 넘 춥습니다.
산속에서만 인조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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