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나오느라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빼먹고 오는 바람에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어제 저녁까지 손님(?)이 영 없어서 강타님이랑 둘이서 탈줄 알았는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호야님 참석하신다고 하셨네요.
하철이 타고 내려서 초읍으로 가는 길에 아라님을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리하여....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신 호야님. 그리고 저보다 빠른속도로 올라간 아라님.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이네요.
좀 있다가 강 감독님 떳습니다.
이렇게 출발할려던 찰라...의자왕님 올라오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빠숑이....뭔가 달라졌습니다.
드뎌 지로젠 화이트 카모로 한개 지르셨군요. 멌찌십니다.^^ 요즘 이게유행입니다. 뽐부질 성공입니다.
아주 잘어울리십니다. 20년은 젊어보이십니다. 회춘헬멧입니다. 밥 사세요.ㅋㅋㅋ
아니 이건 또 뭡니까? 토욜오전라이딩의 필수품. 보호대도 지르셨군요. 요즘 그분(?)이 학씨리 와 계신 모양입니다.
제대로 지르고 계십니다. 경제를 위해서... 안전의 위해서 이런 건 쭈-욱 질러줘야 합니다.
그라고 올마는 70%의 장비와 30%의 테크닉아니겠습니까???
백팩도 겁나게 새첩군요. 뒤에서 불난줄 알겠습니다.
이런건 자갈치 방송에서 계속 떠들어줘야합니다.ㅋㅋㅋ
다아시다 시피 요기시 물 한바리 퍼 묵고...
이제 슬슬 올라갈 볼까요? 업힐 땐 호야님 보면 겁납니다. 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더군요.
오늘의 장비왕 또 등장입니다. 다음에는 궁녀 비스무리 한 것도 몇명 델고 오시이소.
곰같이 생겼습니다.
태국기 아래서 장품활동에 전념이신 오늘의 메인 찍사님..사진 기대됩니다.
오늘정상에서는 날씨가 꼭 눈이 올것 같은 것이 열라 춥더군요. 오들오들~ 새X끼처럼 떨었습니다.
요렇콤 정상 기념촬영 함 땡기고 아덜날린뿜으러 바리 다운칩니다.
자세한 사진은 의자왕 촬영감독님께서 조만간에 올리실겁니다.
의자왕님, 호야님, 강타님, 아라님 오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럼 이만 .ㅅ ㅑ ㅅ ㅑ 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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