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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키 뉴질랜드 자전거캠핑여행출발신고

bikie2009.12.09 10:04조회 수 1932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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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제목:  오고감이 없는 여행

2. 기간: 12월 14일 출국, 3월 5일 귀국(81일간)-오클랜드 출입국

3. 여행형태: 자전거, 캠핑, 취사

4. 경비: 항공료-120만원, 1일 캠핑비-16,000원, 1일식비-15,000원, 국내교통비-50만원, 기타경비-100만원

이상과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슴을 신고합니다.

간혹 저의 블로그(www.blog.daum.net/heeouks)에 현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여기를 떠나서 구름에 달가듯하는 나그네가 되고자 하는 여행이라 국내와의 통신은 최소한으로 줄일 것입니다.

많이 성원하여 주시면 조기귀국방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가장 염려가 되는 것은 자전거여행 최대의 적인 비가 잦다는 것이며,

그 다음이 외로움입니다만, 이것이 여행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나'를 찾는 길이니까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동안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이 풍성히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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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와~ 멋지십니다!!  건강한 여행길 되시고  좋은추억 풍성하게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 jackson.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추억은 불필요한 죽은 과거지요만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
  • 몸 건강히 나를 꼬옥 찾아오셔요. ㅎㅇㅌ~ 그리고 부럽=3
  • guishin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꼬옥 찾아서 꼬옥 안아주고 싶은데, 좀 징그럽군요. 돌아오면 저의 싱글로 교수님이 되어주십시오.
  • 무엇보다 사고없이 건강히 !!!
    정말 멋진 여행하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참. 한가지 팁을 드리면 전기코가 우리나라와는 틀립니다.
    아답타 준비하셔서 가시는게 도움되실겁니다. 아주 간단한거지만 간과하면 좀 피곤하죠.
  • 백두산™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지에서 구입하겠습니다.
  • 저의 영원한 안티팬이신 바이키님~~~ 잘 다녀오세요~~^^
  • 쌀집잔차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티팬은 무슨! 님의  열정을 존경하는 팬이랍니다. 언제나 즐거운 라이딩을 계속하시겠죠?
  •  4계절 중 가장 좋은 시기에 뉴질랜드에 가시는군요.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땜에 외로울 틈이 없을겁니다. 좋은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오시기 바랍니다. (backpacker들이 많을겁니다.) 사진: Invercagil가는길 , South Island 최남단

     

  • 다니엘7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랬으면 좋겠군요. 날씨가 궂은 날은 백패커스를 이용할 것입니다. Invercagil갈 때는 최남단길로 캐틀린스를 주행할 것입니다.
  • 꺄올~~~!!  므싰따~~!!

    뉴질랜드에서 다비키~~~ 하고 댕기시겠군요.

    힘들때마다 자갈치 마당에서 성원하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

    생각하면서 읽을 거리, 볼 거리 많이 준비해 오이소~~

    일로순풍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 훈이아빠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머리를 비우러 가는 길이라 읽을 거리는 장만 못하겠지만, 볼거리 사진은 많이 찍어 오겠습니다. 거금 50만원을 들여서 사진기를 새로 장만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닉네임을 '다비키'로 바꿔야할 것 같애!

    그런데, 아무도 안비키주면 이게 무슨 챙피냐!

  • 해외로  자전거 여행 떠나고 싶군요  ~~

    올해  둘이서 떠나자고  약속을 하였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못가고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비용때문에 못가는데  부럽습니다  ~~

    부디 좋은분들  만나서   즐거운 여행 하고 오세요  ~~~

  • 줌마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느무 돈!

    돈을 많이 벌어서 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벌자니 그렇고!

    아무튼, 돈없이도 혼자서 살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뉴질랜드에 가서 그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보겠습니다.

  • 와아!!!!

     

    뉴질랜드로 여행가시는군요 ^^*

    정말 꿈같은 마음속의 고향일정도로 안식처를 가져다 주는 그 이쁜 나라 ^^ 

     

    안전하게 체력배분 잘 하셔서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2005년 4월달에 뉴질랜드로 자전거 여행을 하였습니다 . ^^

    북섬뿐이지만 , 도움이 될 정보가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blog.naver.com/musso6469

     

    블로그에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_^*

  • MUSSO-TDI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북섬은 로토루아에서 통가리로국립공원까지만 주행할 생각이며, 북섬의 노스랜드는 렌트카로 대충 둘러볼 작정입니다.

    4월이었으면 제법 춥고 낮의 길이가 짧아서  여행하기에는 좋지 못한 계절이었겠군요. 특히, 남섬은 한여름에도 평균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데.

  • 에구......뉴질랜드는 못가겠고.....

    오늘저녁에 파크랜드나 가서 양말이나 한켤래 사야긋네.....

    몸조심해서 잘다녀 오세요~^^

  • juntos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준토스님은 좋은 야동이나 많이 준비해 놓으세요.
  • 아참...

    자전거에 달 깃대 필요하시면 말씀하십시오.

    제게 있습니다.^^

  • 훈이아빠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게는 여럽습니다( 이 단어가 한글사전에 없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한국인이라는 푯대를 내고 다니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는 하겠군요.
  • 오우~~

    조심히 잘 다녀 오십시요~~ 여기는 저희들이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안전이 최곱니다! 화이팅!!!

  • 발통05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스! 계속 자갈치를 위하여 힘써 주십시오.
  • 2009.12.9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심히 달 댕겨 오세요...부ㅜ러울 따름...
  • 님께
    bikie글쓴이
    2009.12.10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럽습니까? 그렇다면 성공이군요! 사람들은 나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의 부러움을 사기 위하여 사니까요!

    잔차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이유 - 1. 남의 부러움을 사기 위하여. 2. 남을 부러워하지 않기 위하여.

    ㅎㅇㅌ 잘 다녀오겠습니다.

  • 2009.12.9 18: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심히 달 댕겨 오세요...부ㅜ러울 따름...
  • 2009.12.10 23: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전이 쵝오입니다.. 건강모습으로 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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