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잔차에 올라서
돌아오니 제법 공기가 쌀쌀하더군요.
이번 주초부터 주말까지 업힐로 추워진다니
오기가 생기는군요.
추위를 즐기면서 출근하고 싶습니다.
오기가 팍팍 드는게
입문하고 좀 지나서 만난 한 겨울에
추위와 한 판 맞짱 뜨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그래!!
더 함 추워져봐라!!
(서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할 문법 ㅎㅎㅎ)
표준말로는?
그래!! 한 번 더 추워져보지?
역시 어감이 안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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