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침에 춥더군요.
그런데 저녁답 퇴근하는게 훨씬 춥군요.
구멍 사이로 들어온 바람에 눈물이 뚝뚝~~
케이윌도 아이고 이거 참...
눈물 흘리며 광속으로 맞바람을 맞으며 퇴근했습니다.
이런 추위라면 당분간 밤에 타는 것은 참아야할 듯 하네요.
내일은 영하 4도 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니까
다시 또 도전입니다. 이상하게 추워지니 더 타고 싶네? 희한하네?(^,.^)
그나저나 이번에 구매한 방한용 덧신 이거 물건일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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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소처럼 새벽에 일어나 베란다에서 선풍기 틀어가며 로라를 탔는데 다 타고 문을 열어보니 엄청나게 춥더군요ㅡㅡ^ 로라 사길 잘했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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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안와사 오시면 우짜실라꼬.......
날이 추워지니 영하 20도의 눈보라를 뚫고가는 그재미가 그립습니다..
지리산이 부르네요.. 하지만 백양산 등산도 힘들다는거...
스마트폰 하나 샀는데.. 완전 잼납니다..
네비되고,,산에서 등산지도에 내가 걸어가는 현재 위치가 나오니...요즘 프로그램 셋팅하는 재미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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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님 그라다가 방구들 구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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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라 갔다왔는데..물통 얼더만요..ㅠ.ㅠ;;
발가락/손가락 감각이 없어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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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춥데예~
어제도 한잔묵고 쪼매 걸었더니 손,발,무릎,머리카락 틈사이의 머리생살 등등 구안괘사 올뻔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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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욜 오전도 추울까요.... 일주일 내내 작업한다고 밤에 잠도 못자고 잔차 한번도 못탔는데 오늘 일이 끝나면 토욜 금정산 탱보싱글이나 가볼까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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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싸나이 이정도 추위 끄떡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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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허리 조심 하십시요~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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