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추운 날씨에 타서 그런지 무릎이 아파서
재활 차원에서 해안도로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정말 부산은 축복받은 도시입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화끈하고 정 넘치는 사람들까지(^,.^)
게다가 따스한 기후의 혜택까지 뽀나스로...
윗지방 분들은 꿈도 꾸기 힘든 겨울 로드 라이딩을 즐기고 오는 길
몇 컷 찍었습니다. 갈 때는 따스하더니 올 때는 춥더이다.
차량과의 사고후 도로에서 약간의 공황 상태를 느꼈는데
이제 많이 좋아졌네요. 달릴만 합니다. 하지만 엔진소리는 아직 조금 거슬리네요.
파란 하늘, 푸른 물결, 포말로 부서지는 파도...
캬... 쥑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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