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한것이 오늘 라이딩하기엔 그만이겠습니다.
코스는 기장으로가서
용소웰빙공원으로 진입 안적사로해서 반송으로 내려오는 코스
짧은거 같으면서도 결코 짧지 않은...
10시5분경에 도착
터보페달님 혼자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이시간 동안 아무도 안왔으니... 그기분 저도 좀 압니다ㅎㅎ
테헤란로 벤처기업사장 필이 나십니다.
아무튼 터보페달님 오랜만에 뵈서 반갑습니다.
언능 둘째따님 키워서 예전처럼 자주 나오세요^^
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
반가운 아라님 충렬사에서 합류
잘 오셨습니다^^
아라님 요때는 표정이 그래도 좋았습니다.
복귀할때 표정에 비하면...^^*
바로 용소웰빙공원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석달만의 복귀
그동안 얼마나 잔차를 타고 싶으셨겠습니까...^^
여기서 왼쪽
직진
좌회전
직진
여기서 본격적으로 출발입니다.
공기압조절
터보페달님 잔차는 대회용 무기입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하드테일.
오랜만에 타신다해도 그 실력 안죽었습니다. 쵝오^^
평소같으면 단번에 올라오셨을 아라님인데
오랜만에 어제 타시고 회복이 안되셨나봅니다.
안적사로 갑니다.
추천해주시는 다이네즈 보호대
저도 요즘 보호대에 관심이 많습니다.
풀샥타니까 이런길이 훨 수훨해졌습니다 푸헤헤
찍고보니까 패션컨셉이 비슷^^
화이팅입니다~~
단체사진
신나게 내려왔습니다.
이젠 안적사로 갑니다.
안적사업힐
입문당시 멋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끊었던 욕이 절로 나오던 그곳..
이젠 그때와는 틀리니 올라가지겠죠ㅡ.ㅡ
속도를 올립니다.
아니 제가 속도가 느려집니다.
사진을 찍다가 균형을 잃고 그만..
발을 땅에 한번 딛였습니다 ㅡ.ㅜ
핸들이 들썩들썩 들릴정도의 경사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안됐네요.
인증
파워댄싱
싱글다운을 한참 하고 내려오다보니
길이 막혔습니다.
완존 여기를 막아 버렸네요. 결국...
철조망을 넘었습니다.
근데.. 사진으로 보니까
저 문 그냥 열리지 않았을까요?ㅎㅎ 쇠사슬 페이크같은데..ㅋㅋ
배가 쪼그라들고 등이랑 붙어 버렸습니다.
이제 조금만 가면 됩니다.
메뉴는 수백
주차
갈증도 나고,배도 고파서
소맥 두잔을 금새 쪽 빨아마셨습니다^^
일욜. 두분 덕분에 라이딩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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