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추위로 움추리게 만들더니
봄처럼 따뜻한 날씨에 게으른 엉덩이 털고
가볍게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항상 땀흘려 올라간다고 놓치는 풍경...
부산의 자랑
해운대 해변,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공원, 오륙도까지 쫘악 파노라마!!
송정까지만 봄바람 살랑살랑 맡으면서 다녀왔습니다.
달맞이 고개를 믿거나 말거나 광속으로 업힐하야 집으로 왔습니다.ㅎㅎ
내일부터 춥다고 하니깐 다들 오늘 저녁에 많이 타이소.
저는 송정만 갔다와도 지칩니다. 에혀...
내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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