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얼마전 다니엘님께 예티575를 입양한 양산mtb 썬군 이라고 합니다..^^
다니엘님께 인사가 늦었네요.. 입양해서 부품 이것저것 싸게 구하려다 보니 조립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첫 시승을 했는데... 대만족 입니다.. ㅋㅋㅋ
한 2년넘게 xc만 타다가 575를 타서 그런지 항상 다니는 코스에 또다른 세상이 보이더군요...ㅎㅎㅎ
암튼 좋은차 분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에 라이딩 꼭 한번 참석 하고 싶습니다.. ^^
조립한 차 보시고 이상한곳 지적좀 부탁드립니다...(뒤차는 제친구 차인 arc 입니다..ㅎㅎㅎ)
안전라이딩 하십시오~~~^^
참 ~ 차를 575형님으로 바꾸셧네요.. 축하드립니다.. 담에 형,동생 만나서 기념 사진 한장 찍어야 겠습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멋지게 잘 꾸미셨내요. 부품구성도 아주 좋아보이네요.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 판매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
하드웨어를 좀 더 재미있게 활용하시고자 한다면 아래의 사이트에서 정확한 신체사이즈를 측정하고 치수를 얻어서 잔차에 적용하면 더욱 더 효율적으로 가지고 놀 수 있을겁니다.
https://www.wrenchscience.com/Secure/Fit/Height.aspx?stylecode=M
YETI 소유하신 분들은 여기도 재미있습니다.
프렘을 선택하면서 저도 사이즈 땜에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이 정도의 무게의 trail bike에5.75인치 트라블로 uphill and downhill 모두 다 탁월한 프렘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누군가 하드텔에서 풀샥으로 간다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575를 권할겁니다.
(가격대비 국내수입사 물건보다는 YETI정품(?)을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YETI AS-R7부품과 조립에 관한 주관적인 느낌은 제 블로그의 포토로그 를 참고하시기바랍니다. http://blog.naver.com/bydaniel
아무쪼록, 보호장구는 항상 착용하시고 즐겁고 안전하게 라딩하시기 바랍니다. J
다니엘님은 넘 친절한 라이더이군요..
세상에 흑흑 아 옛날이여.
초심이 그리워라.......??
풍성한 575~~ 나도 꼭 한번 갖고싶은 프렘인데 조강지처 니꼴을 버릴수가 없어서....ㅠㅠ
얼마전 강타님의 조언대로 싯포스트를 셋백에서 일자로 바꾸었더니 싱글에서 훨씬 공격적인 라이딩을 할 수가 있더군요
스템도 짧게(70미리)를 장착하고 나서 다운힐에서 샥을 지탱하는 힘이 생겨 돌탱이 다운도 비교적 쉽게 공략할 수 있고요
셋팅을 조금 바꾸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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