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 쇠미산
이정도 추위는 추위도 아니죠..
윗동네에 비하면 개나리 춤추는 봄날입니다.
홀로 산에 가는걸 볼수가 없으시다며 같이 동참해주신
쌀집잔차님, 의자왕님 그리고 하이지니님
감사합니다^^
의자왕님 오늘 두탕이시죠..
낮에 법기쪽 60키로를 다녀오시고~~
체력도 왕이십니다.
아무나 왕 못합니다^^
클릿이 다됐는지 장력을 최대로 쪼여봐도 헐겁네요.
클릿교체하고도 안되면 페달을 교체 해야... ㅡ.ㅡ;;
전 이헬멧보면 만화 고인돌이 생각나네요~
630짜리 라이저를 달았을뿐인데
할리데이비슨바이크 탄 느낌이네요~
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하이지니님 아니십니까?
먼저 식물원근처 병원에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자주 나오세요~쫌~~^^
문양
이자왕님 옷에서 광채가..
두탕이라 힘드시죠?
그래도 전 같이 가니까 좋습니다^^
쌀집님 샥에 에어가 좀 빠지신듯..
가방에서 샥펌프를 뽑습니다 ㅎㄷㄷㄷ
어떤동호회에선 타이어를 가방에 넣어 댕기시는분도 있던데ㅎㅎ
고수님들은 어디가 틀려도 틀립니다.
이제 다올라 왔습니다.
오랜만에 타셔서 힘드시죠?^^
남문통과
오늘의 올마정신
식물원업힐은 대화모드로^^
야간사진은 포인트를 못잡겠습니다.
나무계단에서 타고 내려오는 의자왕님.
이쪽에서 이거 안타고 내려오면 허전한 경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지없이 오늘도 함 올라봅니다.
쌀집잔차님 감은 딱 오시는데 앞바쿠가 지맘데로 갑니다 ㅋㅋ
오늘은 꼬랑에서 펑크가 없었습니다^^
어느새 문서고 다운
타고 내려오...
여기 타고 내려오기 쉽지 않죠?^^
깨반하게 라이딩 마치고 마시는 핫초코^^
집에가서 잠도 잘오겠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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