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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사냥개^^

훈이아빠2010.02.06 20:47조회 수 182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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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매일 바쁘게 지내지만

 

집에 돌아와서 사냥개하고 노는 재미로 삽니다.

 

이제 집에 온지 한 달이 다되어가는데 많이 적응한 것 같습니다.

 

전주인분도 궁금하실 거구 근황도 알릴 겸 올립니다.

 

우리집 사냥개 희동이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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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대부분  개들은 문제가  공을 물어오기는 하는데 공을 주인한테 한번씩 안준다는 문제점이 있더군요

    역시 영리하군요

  • 개과천선이라는 말이 이걸두고?~~~ ㅋㅋㅋ
  • 공에 줄을 묶고 던지면서 공 안주고 해보세요.....ㅎㅎ 잼나게 노시네요....^^
  • 사냥개보다~

    촬영감독님이 누구신지 궁금합니다~ㅋㅋㅋ^^

  • 훈이아빠글쓴이
    2010.2.7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마 이기 처음엔 게으르고 맹한줄 알았는데 알아가면 갈 수록 물건입니다.

    집에서나 산책시 사람에게는 정말 얌전하고 순종적인데 개끼리 만나면 아주 깡다구가 끝내줍니다.

    그 배짱이 어디서 나오는지... 대형견에게도 안지고 달려드는데 목줄 믿고 까부나?^^ 

    울 마누라 왈 황실견의 견존심이라고 하는데...ㅎㅎㅎ

    하룻강아지라고 하기에는 많이 늙었는데 말이죠.(이미 세살이라고 하니)

    내 다음에 꿩잡으면 댓글 다신 분들은 꿩다리 하나씩 드립죠.(^,.^)

  • 실전에서 써먹으실려면 공말고  병아리인형 같은거나 토끼인형 같은걸로 맹연습을 시키셔야 되지않을까용...

    메추리 사냥견으로 기르심되겠네요.. 저도 좀.

  • 개가 주인에게 순종 잘하네예~ ^^

    캠 뒤편에서는 혹쉬... ㅡㅡ^

  • 개가 주인복이 있네요^^ 저래 놀아 주는게 개의 천상 복인데...
    울집 경비견은 맨날 목사리에 묶여서... 미안한 마음ㅡ.ㅜ
  • 새로운 친구가 생기셨군요...ㅎㅎㅎ

     

  • 아이고..... 사냥개라고라고라... ㅋㅋㅋ

    그래도 으르릉 소리는 장난아닌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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