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 나은 생계(지름신) 를 위한 거주지 이동을 심사숙고한 끝에
서울김포공항 근처에 직장과 집을 구했습니다 ㅜㅡ
19일 금요일 올라갑니다. 서울에서 안 살아본 사람은 고생을
많이 한다는 것은 잘 알고있지만, 제 인생의 목표와 야망을 실현시킬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갑니다. 너무 앞서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혹시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후회나 좌절따윈 저와 상관없습니다....
제가무슨 비지니스 하러가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의 마음과 일상의 고향 ㅡ 부산의 산과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
서울생활이 외롭지 않도록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문화생활도 연애도 잘하고
자전거도 열심히해서 입상도 해볼 작정입니다 ^^
앞서 올라가신 부산 라이더 분들도 계시고.... ㅎㅎ;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라서 인사라기 보다는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
오장터자갈치 분위기 메이커인 제가 안보이면 궁금해 하시니까요 ^,.^
부산에 올때 반드시 자전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번개는 적어도 22시간 전에 올리셔야 참석이 가능합니다. ㅋㅋㅋ
그럼 2010 시합장에서도 파이팅!!!!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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