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비오는 날 황령산.
비오는날 집에서 딩굴던 아이들과 가벼운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비오는날 깔리는 안개는 우리를 포근하게 반겨주는 것 같았습니다.
봉수대로 가던중 갑작스런 강풍에..
쓰고가던 우산 모두 사망....ㅡ.ㅡ;;헐!!!
부리나케 차안으로 왔습니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제일 큰것으로다가 타고 왔습니다..
큰아이가 제가쓰던 카메라로 절 찍어주네요..ㅎㅎ
큰놈이 수동렌즈로 절 찍어주더군요..ㅎㅎㅎ(제법 찍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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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안에 있다보니 먹는것이 주로 입니다
밖에 나갈려다 죽치고 말았네요 권님 속 시원히 잘다녀 왔습니다 ㅋ 우산이 메롱 입니다...
돌땡이길 보니 눈이 번쩍 ㅋ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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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치찌찜 먹고.... 자고 놀고 먹고.... TV보고 컴퓨터 하고....
딩굴딩굴 ... 아 내일 개학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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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잡힌 풍경들이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같은 느낌을 주네요. ^^*
부러워요~~~. 저는 비만 오면 에휴!!!!!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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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엔 역시 찌짐이 쵝오인것 같습니다.... 묵고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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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얼굴에 웃음꽃 만발입니다 ~~끝으로 큰아기들 자랑도 잊지 않고 .....
사진만 보기만 해도 나까지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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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일하고, 옷사고, 낮부터 장어집가서 술먹고, 저녁에 또 장어집가서 술먹고... 하루에 장어집만 두번갔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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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비가오면 난감했는데 요즘은 좋아라고 로라탑니다. 어제는 아파서 못탔지만...ㅎㅎ 사진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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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일하고, 옷사고, 낮부터 장어집가서 술먹고, 집에가서 맥주 한캔 하고 티비보다 꿈나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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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광량이 부족한날 대포가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저는 그날 수영했습니다.
이제 무릎이 왠만큼 괜쟎은데,, 자전거만 타면 아프네요.. 잔거 못탄지 3개월...이러다 접어야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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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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