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는 어제...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습니다.
그러나 음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카메라를 메고
낙동강 하구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구상이 떠오르지 않아 계속 풍경만 찍고 있네요.
어느새 봄은 와 있었습니다.^^
저 강물에 돌을 던지면 저런 파장이 일겠죠 .
아름다운 음악은 파장도 아름다운 법...
여기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누구나 의자는 두 개지만, 한 의자의 주인공이 되고 싶겠죠.
하나의 인생
자유...
인생의 갈림길.
누구나 한 두번쯤은 겪어보았을...
;;;;물속 입니다;;
내 속도 아마 저렇지 않을까?
끝.
춥고쓰늘한 느낌..
오뎅궁물에 소주가 생각나는건 왜...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 해준답니다. 생탁하고 무야지~
작품을 앞에 두고 죄송합니다 ㅡ.ㅡ;;;ㅎ
음악좋고 사진좋고~~~~
마치 유럽의 겨울 강가에 온 느낌입니다~~
역시 담아내는 눈이 다르십니다.
따뜻한 원두커피 보온병에 담아
호호 불며 저 강 바라보며 한 잔 마시고 싶네요.
음악좋고 사진좋고~~~(2)
조만간 '작품전' 한번 해야겠습니다~~^^
제가 늘상 연습하는곳들~
시쳇말로 "나와바리"네요 ^^
사진은 "장비"가 아닌 "감각"이 맞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언제쯤 저도 아름답게 세상을 보는 눈을 가질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사진한장한장이 너무 멋지시네요...^^
음악도 좋고요...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그림같은 사진 즐감합니다!
와~ 정말로 멋집니다. 조만간 함 가봐야겠네요.
바이올린 소리 너무 그림이랑 잘 어울리는군요...^^
사진 내공이 장난 아닙니다...ㅎㅎ 경치 또한 직입니다...ㅎㅎ
감성과 가술적인 것 모두 고수!!
정말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즐감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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