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오는 어제...
멘델스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습니다.
그러나 음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카메라를 메고
낙동강 하구로 달려갔습니다
요즘 구상이 떠오르지 않아 계속 풍경만 찍고 있네요.
어느새 봄은 와 있었습니다.^^
저 강물에 돌을 던지면 저런 파장이 일겠죠 .
아름다운 음악은 파장도 아름다운 법...
여기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겠습니까???
누구나 의자는 두 개지만, 한 의자의 주인공이 되고 싶겠죠.
하나의 인생
자유...
인생의 갈림길.
누구나 한 두번쯤은 겪어보았을...
;;;;물속 입니다;;
내 속도 아마 저렇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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