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라는곳을 이날 처음 갔었는데... 거의 죽겠다는 생각만 들고.....
알고보니....이다음주 무주대회차 사람들이 훈련삼아 달린것이라고.........
정말 후회스러운 라이딩 시간이였는데.......
그게 어느덧 이때까지 와버렸습니다~
혼자탈때 무조건 내세상이였는데.. 자갈치 ,,오장터,,,중원은 너무나 쓰고 거칠고...ㅋ
이기대 전망대에서 배나온채 전화를 하는 제모습을 보니... 안습입니다....
이후 다음번 모임인가요???
정확하진 않지만... 황령산 모임에 나가선... 라이트도 없다보니 낙타님이 에스콧해주면 끌고 올라가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먼저 가시라고 이야기 하고선.... 혼자 내려왔던 기억도 납니다....
샤워하면 울고 있는데.. 낙타님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세요??""
ㅋ 지금 생각 하니.... 재미있으라고 하는 이야기이지만.. ㅎㅎㅎ
이젠 너무 쉽게..즐겁게 모임에 가고 혼자 운동하는 소미해피가 되었네요...
이전에 찍어올렸던 사진 ,,후기를 보니 참 파란만장 입니다..
다들 정붙이며 열심히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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