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비도 자주오고..늦은 잔업에 매번 라이딩 시간 놓치고...ㅜ.ㅜ;;
살도 자꾸 찌는것 같고.
이러다 라이딩에서 매번 뒤쳐질까봐..걱정도 되고..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을 잔뜩 가지고..
무작정 카메라들고 나갔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사진을 올리는지도요....
뒤늦은 퇴근차량들을 바라보며..
텅빈 인라인장....
더욱 쉽게 다가설수있게 해주는 다리..
내 인생의 다리는??
마음이 외로운지 자꾸 혼자 있는것들에게 눈길이 자꾸 갑니다.
누군가의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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