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반동안 잘 부탁할 우리 뱅기. 거의 음속으로 날으더군요. 777 이라고 부릅니다. 저 뱅기 동체 일부분은 우리공장에서 카본으로 만들었지요.
3/18일 인데 카메라기록이 잘못됐군요..
12년전에 왔을때랑 달라진거.. 한글 가이드맵이 생겼네요.. 공항도 새로 지어지고..
시드니 수족관에 전세계에 1000마리 밖에없다는 해우가 몇마리 있더구만요.. 저도 산거 첨 봤어요.
아들을 구하는 엄마
호주 악어는 머리만 보임니다.
하루종일 잔답니다.
먹이를 잘받아 먹습니다. 호주인들은 캥거루를 아주 사랑하나봅니다..
가죽도 사랑하나 봅니다.
겁먹었습니다.
호주에서도 잘동작하는 옴니아..캐시에 맵을 받아가면 공짜. 동그란게 현재위치.
백사장이 끝이 안보이더군요. 34도 랍니다.. 인천오니 눈이 오더군요..지구에 열이 남쪽으로 쏠렸다는데,, 영화 투모로우 보면 열이 남쪽으로 쏠려 북반구에 빙하기가 왔었죠.. 설마 그렇게야 되겠습니까.. 아무튼 가을에 이상기온 이랍니다. 자전거가 답이지요.
이거타고 사막으로들어가면..
이렇게 놉니다.. 모래썰매..완전 봉이김선달입니다.. 별 재미없어요.
해변에 자전거...
특이한 생활잔거..
싸이클팀이 있었는데 휙 지나가 버려서..대신. 시드니는 별로 자전거 많이 타지 않더군요.
집앞에 저런 보트 있는 집이 참 많았습니다.
빠삐용 촬영한데라네요.. 자유를 향해 저기서 뛰어내렸을까요?
진짜 부메랑..
협곡인데,,, 역시 끝이 안보이더군요..
돌고래 관광이랍니다
배타고 나가니..
정말 돌고래가 몇마리 있더군요..
한참을 자도 아직 호주를 못벗어 났더군요.. 섬치고는 큽니다..
아들래미가 아파서.. 일주일 계획하고 간거 겨우 4일 있다가 왔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내 공원이 참좋고..나무가 아주커요. 스테이크랑 랍스타요리가 저렴합니다.
마트에서 살거는 왕포도가 왕맞있고 저렴하고..panadol 이라는 천연 성분의 진통제가 유명합니다. 화학합성이 아니라 임산부가 먹어도 된다나 어쨋다나 그러더군요..
상어연골, 글루코사민, 로얄제리, 태반 등 뭐 가이드가 약파는데 데리고 가더군요...
작년 11월에 갑자기 전력으로 꼴랑 한 20미터정도 뛰다가 무릎뒤쪽 인대가 손상을 입었는지.. 아직 라이딩 못하는지라.. 하마트면 지를뻔했지요..호주는 공장이없어 공산품이 많이 비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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