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그동안 마음먹었던..울산까지의 자출을 시도 해보왔습니다.
새벽 6시18분 첫차를 동래역에서 기다립니다.
앞바퀴를 분리하면 저항? 없이 탈수있습니다!
이른 아침의 기차창밖은 ....
폰카로 대충찍어도 멋진 경치를 안겨줍니다..
한참을 멋진 해안철도로 달리다..
이제 덕하역에서 내려서 출근중인 차들과 힘든 싸움을 해야 하는군요..
울산은 산업도로의 인도는 텅~ 비어서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무사히 회사도착해서..
기차표를 보니. 돌아 오는시간이 영~ 어중간합니다..
할수없이 자전거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돌아올때도 기차로 와야겠습니다..ㅡ.ㅡ*
위험해서요....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