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부랴 준비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비가 내리네요 ㅡ.ㅜ
임도정도의 길이었다면 그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겠지만,
예정됐던 코스는 비가오면 위험합니다. 그것도 야밤에는...
산속은 예상치 못한 폭우를 만날수도...
모두 안전을 위해 폭파를 결정했으니 양해바랍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집을 나서는 순간.
비가 내리네요 ㅡ.ㅜ
임도정도의 길이었다면 그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겠지만,
예정됐던 코스는 비가오면 위험합니다. 그것도 야밤에는...
산속은 예상치 못한 폭우를 만날수도...
모두 안전을 위해 폭파를 결정했으니 양해바랍니다.
눈에 아쉬움이 그렁그렁 하네요
저도 다 차려입고 문을 나서는데 ....... ㅠㅠ;
밖에 비가 더 많이 옵니다 ;;;;
오히려 이제 마음이 편한것이, 헬멧 벗어도 되겠습니다ㅎㅎ
아쉬움을 뒤로 하고 비가와서 ㅜㅜ
짝꿍님.다니엘님. 호야님. 덕구님. 산거북이님. 그리고 저 (의자왕) 진에서 집으로....
오늘 저녁 희망하시는 분을 위해 대장님 번개함 날리시죠 ^^;;;;
저처럼 목마르신 분들 많으셨는데... 아쉽습니다.
머 다음이 또 있으니...^^*
오늘저녁에 일만 아니면 번개 날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오늘 회식도 거부하고 간만에 한 번 나가볼까 했는데
비가 내리길래 2000원에 특별할인구매한 아사히 500미 롱캔 내려서
홀짝거리며 마시며 누워 자이언츠 야구보고난 후 허파 디비져 있습니다. ㅠ,.ㅠ
야구.. 요즘 속 뒤집죠 ㅡ.ㅡ;;
오늘 아들래미 생일이랑 겹쳐서리 캉카루집에서 스테이크 함 쏘고 후다닥 차려입고 차량에 잔차 싣고 열시미 달려오는데....원동지나니까 비가 실실내리더군요. 그래도 GOGO...구서동 공영주차장에 파킹하고 잔차꺼내서 나오는데...한가닥의 라이딩 희망을 날리는 절망비가 후두둑.. ㅠ.ㅠ
진#가서 얼굴도장 잠시찍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울 아들이 열나게조아라하는군요.
그래도 우리에겐 일욜팬텀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아빠가 좋아서 조아라핸기 아이고~~~ 아이 꼬시라 해서 좋아라 핸거겠죠 ㅋㅋㅋㅋ
9시쯤에 동문 찍고 내려올 시간쯤 됐다고 걱정 했는데 당행 입니다~
눈비오고 날씨가 이상 합니다~
포근한 봄날씨여야 하는데 웬 겨울냄새가... 날씨가 이상합니다.
집에 문 닫고 있었더만 비 오는줄도 몰랐네.... 안전이 최고지요...
안전제일..^^
아침 양산 지나는데 만개한 벚꽃 사이로 하얀 영남알프스가 말도 안되는 풍경을 보여주더군요..
더 이상 요런 날씨는 없겠죠
쟤가 진짜 덕구군요^^
오늘 출근해서 보니 산이 하얀것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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