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궂어서 오후에 한바리하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와이프랑 개숑키 데리고 석대천 다녀왔습니다.
여유롭게 보내는 오후 꽤 괜찮더군요.
산책 마치고 갈치재, 철마, 정관 한바퀴 돌려고 했느데
비가 와서 포기했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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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군요 아들도 이제 갔이 안다닐려 하는모양이죠...
보리밭 사이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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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jawang님께
일마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한넘은 독서실로, 한넘은 학교 정독실로...
놀러간다면 버선발로 뛰어나올 넘들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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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천은 널널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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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숑.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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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같은 여유입니다. 멋찌십니다..... 특히 그 개숑키랑산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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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 온천천은 석대천에 비하면 지옥이지요.^^
백두산님// 개새끼보다는 개숑키가 좀 더 정감이 있지 않나요?
다니엘// 개숑키랑 산책 댕기면 귀찮습니다. 똥 치워야지요. 끄짓고 댕기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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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잔차에 개줄달아 개숑키끌고 산책댕기시면 좀 더럭셔리하게 보이지 않을까요?
물론개숑키는 X되겠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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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7님께
다니엘님 그래 댕기모
개숑키 슈퍼 울트라 개숑키가 될 겁니다.^^
근디 개숑키가 똥을 질질 흘리면서 가지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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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가끔 먼나라애들 보면
싱글길에서 올마랑 강세이랑 같이 뛰어 댕기는데 그모습이 어찌나 좋던지..
훈이아빠님도 함 츄라이 해보시면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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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께
다리 기럭지로 봐서 불가능할 듯...
일마는 임도나 자전거도로용으로 제작된
숏다리 개숑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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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숑키...이쁘네요. 봄분위기가 물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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