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참석해 보는 먹벙입니다
일차는 족발집에서 먹고
이차는 막걸리집에서..
우리의 귀여븐 대장님^^
막걸리집 문을 들어서는 순간 코를 톡 쏘는 향기(?)의 주범입니다
저는 용기가 안나 한점도 못먹었습니다....ㅠㅠ;
조금 늦게 오신 지니님 발통님
오순도순 이바구들이 영글어 갑니다^^
용님의 눈이 풀리기 시작하네요 ㅋ
덩달아 준토스님도 ㅋ
지루박님은 새로운 카메라에 호기심이 발동하는군요
오늘 많은 분들의 먹벙 참여로 기분이 째지는 중입니다
슬슬 발통님도 촛점이...ㅠ
분명히 말을 하고 있기는 한데 발음이 왜 자꾸 새지?...
의자왕님과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짭짤한 꽁치기님의 건배
지루박님은 아직도.. ㅎㅎ
호기심은 끝이 안보입니다
지름신 강림 모드입니다
용 : "지루박님 자꾸 그런거 만져 보시면 안됩니다 통장잔고 안남아 납니다요~~~"
발통 : 마저 마저... 그래서 제가 이모양 이꼴 아입니꺼....
자 지루박님 당첨!!
저는 두대 살겁니다~
홍어 묵고 싶은데 거리는 멀고 행님들이 가로 막고 있고...
에라이 못참겄다 ~~~~~~묵고 보자!!
일본 갔다 오신 리버님 좋은 AV구해 왔으면 돌려 보입시더 ㅋㅋ
이렇게 다같이 웃는 이유는?
뻔하죠 머 남자들은 다 ......ㅠㅠ
그래픽 처리 참 잘했네요 푸헿헿ㅎ
라이방 놀이입니다^^
의자왕님 패션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ㅋㅋㅋ
포토제닉 투표 받습니다
(1)번 후보 쌀집아저씨
(2)번 후보 후이압화
(3)번 후보 꽁치기
(4)번 후보 준토스
(6)번 후보 의자왕 (선그라스 원래 주인)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말을 할 필요가 없음
사진 한방이면 다 표현할 수 있습니다 ㅋㅋ
그렇게 밤은 자정을 향해 달려가고
술잔도 달려갑니다^^
얼마나 많은 술을 담아 내었을까?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담아내었을까?
저를 찍고 있군요....
아마....
이런 모습일겁니다..ㅋㅋㅋㅋ
임산부 노약자 심신허약자 분들은 얼른 PgDown키를 눌러주세요^^
얼리어답터 리버님의 호기심도 발동을 합니다
3차는 오데 갈꼬~~~
대장이 나를 따르라~~ 하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진찍느라 정작 본인 사진은 별로 없으신 의자왕님을 위해서 한컷!
여러분 감사합니데이~~~~^^
쌔가 만바리 빠지도록 열씨미 하겠심더~~~~~ 마이 도와 주이소^^~~~
에필로그:3차는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내용이 많아서 올리지 않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ㅋㅋ
집에 택시타고 도착하니 오전3시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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