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문
기온이 상승하니 봄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는군요
상가엔 냉면개시란 문구도 눈에띄고
지나가는 여인네 옷차림도 ...
이제 이 쪽문이 열릴 날도 머지 않겠죠.
선풍기의
바람보다 약하지만 소솔부는 쪽문의 바람은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는것 같이...
잠이 들다 보면
쪽문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기다리는 마음,
그것이
옛 우리들의 기다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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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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