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의 꽃들
언제나
지나는 길가에 저 꽃들이 나를 보며 웃고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곤 했습니다. 무심히
오늘은
어디가 쫌 않좋아 한방병원엘 다녀오는길에
그곳을 걸어서 지나가니
꽃이 하는 말...
"모든게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합니다."
그런 말을 한것같아
"응
이보게 꽃님 어디가 않좋은줄 에떻게 알았죠?"
꽃님말씀
" 여기 그냥 있어도 오고 가는 양반들 신상기록 다 합니다." 라고
가만히 보니 참 이쁜꽃이군요.
무심히 지나친 꽃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몇장 올립니다
꽃을 좋아는 하지만
꽃이름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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