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고생 할줄 알았는데.. 갈때만해도 좋았는데....
밥먹고 돌아오는길이 고역 이였습니다.. 패달질 할때마다 안장에 앉아있는 고통은 몇번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4시간넘는 장기 라이딩은 생소하다보니.. 안장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 했습니다..
너무 아프니까 서서젓기를 반복.... 안장을 이리 저리 움직여도 해결은 저너머 안드로메다로......... 혼자오는길을 그나마 마직막 까지 배려해주신 탱크보이님. 바다솔님.쌀집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두 수고 하셨구요.. 번짱님 라이딩 계획하시고 추진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용님.짹슨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식사는 소국밥으로^^ 다같이 모여서~~~ 다들 힘들어 보이긴 합니다.
짹슨님도 라이딩 하는걸 봐야하는데.. 못본지 18만광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오늘 사진 잘찍은것 있으시면 원본으로 꼭좀 부탁 드립니다...^^ somihappy@hanmail.net ~~~!!!
돌아오는길 첫번째 쉬는 타임인데 다들 누워버렸습니다.. 긴언덕 덕분에 ... 못안개님은 안지치시나 봅니다.. 라이등후 일하러 간다 하셨습니다^^
저도 누워서 한컷.. 그리고 내옆에 시체놀이 하시는 두분~~~
자 다음후기 사진은 다른분들이..~~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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