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나오시는 골수멤바들(?)은 갱주출장가시고 오늘은 새로운 분들이 그자리를 매꾸어 주셨습니다.
먼저... 오늘 가장 액땜 많이하신 준토스님. 앞샥 집나간 관계로 세컨드를 몰고 오셨는데...잔차상태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군요. 오늘 젤 수고 많으셨습니다.ㅋㅋ
오랜만입니다. 양산MTB에서 오신 손명환님. ^
이분은 워낙 유명해서리 .... 다아실꺼고.. 오늘도 앙드레 강입니다요.
양산에서 함께오신 필중님(?) 하드텔로 욕보셨습니다.
양산분들은 증말 보통엔진이 아니더군요.
백키로님. 지난주 일욜 우연히 산에서 만나 꼬셨습니다.^
장비를 무시하는 연령대비 괴력엔진의 소유자.. 송싸장님.
임도로 바로 올려서 내려가면 넘 짧을 것 같아서 싱글로 뺑뺑이 돕니다.
백양터널 바로 윗쪽입니다.
올가가는 사람 올라가고 짜빠지는 사람자빠지고..ㅋㅋ
시범 라이딩..
좀 올라가다보니...더바 죽는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비가 온후라 숲속에서 뿜어내는 습기가 장난이 아니더라는...
대세는 보호대입니다. ㅋ
끌바의 향연.. 다들 더바서...
강교주님 똥옆에서의 환한미소.
오른쪽 3M옆에에 어떤넘이 똥사놨더군요.ㅋㅋ
다시 임도로 들어왔슴다.
번짱의 아이스케키 샷. 인증사진.ㅋ
자주보는 사진이죠?
자... 인자 달립니다.
먼저 시범을 보이신 강교관님이....기냥 들이대라고 합니다...
오늘 사진은 경사가 입체적으로 좀 보이네요.
되꺼덩요...우리 오늘 무사히 집에 가야됩니더..
아..쓰..
기냥 쒜리 드리대면 되는데...
여기까지는 워밍업코오-쓰.
인자부터 돌텡이와의 전쟁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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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보급..
또 달립니다.
앗... 달리다보니 한사람이 돌탱이에 자빠졌습니다.
잠시휴식..
오늘은 라이딩이 힘들다기 보다는 더위와 배고품이 더 힘들더군요.
강타님 배고프면 막판에 X라 땡낍니다. 저두요..
오늘은 듕귁료리..
우리는 올마니까....일만칠천원빵!!
송싸장님의 친절한 경험담.
브라보... 시간은 벌써 오후 4시를 향하고...
P>
식사가 끝날무렵 팬텀코스 개발자인 귀신님참석하여 개발스토리에 대한 야부리를 경청.
다리가 다쳐서 아쉽습니다. 안그러면 계속 코스 개발 시키도록 부리묵을건데..
후딱 나아서 코스 몇개 더맹글어 주셈.
멀리서 오신 양산분들 특히 고생많으셨구요.
준토스님 별 큰 휴유증 없기를 바랍니다.
더운날 다들 수고 많으셧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번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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