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사업을 진행중이라 갑자기 바빠지며 생각도 많고 어제는 12시에 겨우 잠들었는데
2시에 그만 깨어서 업치락뒤치락 새벽에 교회갔다가 옷가게 청소해 놓고..
이번주 라이딩을 못해서 잔차끌고 길을 나섭니다
가볍게 윤산 한바리하자고 카톨릭대쪽으로
올라갔다가 갈림길에서 그냥 금사동정보고쪽으로 돌아서 올라오는 코스..
요즘 가장 많이 타는 코스를 탔습니다.
정보고뒷산을 다내려와서 계단 앞에서 물을 먹으면서 보니
음...샥을 잠가놓고 탔네요..전 잠을 안자서 술 취한 것 같이 흔들린다고 생각했는데 샥이 잠겨서 ㅜㅜ
잠을 못자서 머리가 안 돌아가고 감이 많이 둔해집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서
아마 음주라이딩도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1시간30분정도만에 부곡암지나 집까지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라이딩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안전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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