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잠은 자고 라이딩해야...

알로에2010.06.04 14:04조회 수 1214댓글 11

  • 1
    • 글자 크기


요즘 새로운 사업을 진행중이라 갑자기 바빠지며 생각도 많고 어제는 12시에 겨우 잠들었는데

2시에 그만 깨어서 업치락뒤치락 새벽에 교회갔다가 옷가게 청소해 놓고..

이번주 라이딩을 못해서 잔차끌고 길을 나섭니다

가볍게 윤산 한바리하자고 카톨릭대쪽으로

올라갔다가 갈림길에서 그냥 금사동정보고쪽으로 돌아서 올라오는 코스..

요즘 가장 많이 타는 코스를 탔습니다.

정보고뒷산을 다내려와서 계단 앞에서 물을 먹으면서 보니

음...샥을 잠가놓고 탔네요..전 잠을 안자서 술 취한 것 같이 흔들린다고 생각했는데 샥이 잠겨서 ㅜㅜ

잠을 못자서 머리가 안 돌아가고 감이 많이 둔해집니다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서

아마 음주라이딩도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1시간30분정도만에 부곡암지나 집까지 왔습니다

이렇게라도 라이딩하고나니 기분이 좋네요^^

모두들 안전라이딩하세요^^

사진 113.jpg


  • 1
    • 글자 크기
잠이 안오는 밤에는.................? (by kangtaaa) 잠시후 백양산 정상(긴급 번개)1시 (by jjg산적)

댓글 달기

댓글 11
  • 100프로 공감합니다~~~~~!!

    낼 가게로 들르겠심다 ㅎ

  • 저도 1시간자고 라운딩하다가 머리가 어지럽고 속도 좋지안고 이라다가 가는구나 머리를 스치더군요..ㅋㅋㅋ

  • dandi님께
    알로에글쓴이
    2010.6.7 11: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이 날 어려운 다운힐 업힐 다 하고 임도 잘 가다가 다리가 꼬여서

    쌩 쇼를 한번 했습니다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지 ㅋㅋ

  • 잠 안자면 몽롱하고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주의력도 떨어져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잠은 가급적 푹 자고 라이딩하이소.^^

  • 훈이아빠님께
    알로에글쓴이
    2010.6.7 11: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그런데 잠을 푹 잘 시간이 없네요

    낮잠이라도 자야겠네요

  • 저의 경험으로는....잔차에 오르면...정신이 번쩍 들더이다....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밤새 일하고 퇴근하면서 2시간 정도 라이딩 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몽롱하고 주의력도 떨어지는데....잔차 타기 시작하면 정신이 번쩍...ㅎㅎㅎ

    대신에...산에 가서 숲에 기운 받아서 그렇다는....ㅎㅎㅎ

  • hi-지니님께
    알로에글쓴이
    2010.6.7 1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것도 피로가 겹치니까 안 좋더라고로 요즘 고민이 많아서

    시간이 없으셔도 열심히 타시네요 전 더 시간이 안 날것 같습니다

  • 가족사진 보기 좋습니다..

  • 엄광산님께
    알로에글쓴이
    2010.6.7 1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딸래미 유치원숙제로 찍었습니다

    사진은 항상 제가 찍으니 저는 없었는데 오랜만의 가족사진입니다^^

    뵌지가 까마득하군요

  • 일이든 놀이든 잠은 푹~자고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자랑도 하시고^^*

  • 현모님께
    알로에글쓴이
    2010.6.7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행복해보입니까 맞습니다^^

    다만 요즘 아들놈이 사춘기라 영 메롱입니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갈치 참가시 필독 사항입니다 새도우 2018.02.21 698
14316 잠이 안오는 밤에는.................?15 kangtaaa 2009.11.18 1444
잠은 자고 라이딩해야...11 알로에 2010.06.04 1214
14314 잠시후 백양산 정상(긴급 번개)1시3 jjg산적 2006.11.28 482
14313 잠시후 번개요~3 jjg산적 2007.03.15 625
14312 잠시 웃음의 여유를.....6 wingbear 2005.05.16 608
14311 잠시 쉴까 합니다.10 현이아빠 2003.09.17 614
14310 잠시 쉬었다가 다시가는여유를 .....2 jango 2005.05.08 529
14309 잠깐 벙개..10 jackson. 2004.05.18 559
14308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혼자서 뻘짓꺼리^^)7 훈이아빠 2006.01.13 582
14307 잘생기고 예쁜분만 봐 주세요...11 v접이 2005.08.23 722
14306 잘들 계시는지요? 여행기 하나올립니다9 kown90 2016.03.13 140
14305 잘다녀왔습니다...11 호밀밭의파수꾼 2004.12.15 499
14304 잘.. 들어가셨나요?12 jackson. 2008.05.29 647
14303 잘 지내십니까! 간만에 인사 드립니다.6 bluecore 2010.03.26 2650
14302 잘 들어가셨습니까?2 불꽃처럼 2003.04.04 844
14301 잘 다녀올께요~~~10 쵸리 2004.10.24 497
14300 잘 다녀오겠습니다~~~^^49 쌀집잔차 2010.07.19 1507
14299 잘 다녀오겠습니다62 쌀집잔차 2013.07.23 10902
14298 잘 갔다왔습니다 ^^2 알로에 2006.06.10 423
14297 잘 갔다왔습니다 ^^4 알로에 2006.06.06 453
첨부 (1)
사진 113.jpg
209.3KB / Download 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