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최감독의 둘째 아들래미 현우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한 해를 넘기기 힘들고, 심지어 백일도 넘기기 힘들었다죠.
하지만 지금도 소중한 생명이 태어나 사계절을 지나고 맞이한 첫돌은
소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날 같이 할 기회가 있어 기뻤습니다.
퇴근하고 차량 수리하고
6시 40분 더파티에 도착하니 벌써 아라님이 도착해 있더군요.(하여튼 부지런해^^)
산적님, 발통님, 바다솔님, 솔향님 속속 도착하시고 준토스까지 도착해서
부페 문닫는 9시 30분 그시간까지 웃고 떠들다 왔습니다. 우리가 마치 주인인 것처럼 ㅎㅎ
(최감독, 우리가 주인 맞제? ㅎㅎㅎ)
오늘 최고의 대화는 바다솔님 다운힐러 될뻔했던
포즈 플라이 이야기로 폭소를 안터뜨릴 수가 없었습니다.(^ㅠ^)b
한 번 들어보이소. 콧구멍으로 맥주 튀어나오고, 귓구멍으로 커피 튀어 나옵니다.(^,.^)
어쨋거나, 바쁜 가운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모든 마음을 최감독은 잘 알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자리를 함께 해준 바다솔님, 솔향님, 산적님, 준토스님, 발통님, 아라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양껏 묵고 마실 수 있게 해 준 최감독 내외와
아들래미 현우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더더군다나, 현우는 특히, 튼튼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사진 몇 개 첨부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