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 랠리
제11회 정선 280랠리 처음 도전 해봅니다
자신의 한계점이 어디까지 인지?
인생을 살면서 지금까지 무엇을하고 여기까지 왔는지
그리고
남은 나의 인생길을 모색도하고픈 생각에
이길을 택했습니다
280킬로미터 는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닌것 같군요
밤에 길 잊을까
장마 또한 곁친다니 비속의 저체온 과 배고픔...
모든 걱정이 뇌리를 왔다 갔다 하는군요
그래도
나의 마음은 정선에 가있군요
길은 한길
완주의 길 밖에...
자신과의 싸움 나는어디에 있는지 지금은 무엇을 하는지
긴 여로 속에...
라이딩중 생각은
자전거 입문하면서 친했던 모든 한분 한분기억 되새기며
숨이차오렀때 까지
곁의라이더 숨소리.
자빠라딩하며 남은 아파하는데
히죽거리며 웃음짓던 모습들
그러다보면
골인 지점에 와 있겠죠.
나 자신도 왜 이어려운길을 택하는지 모르리.
다녀 오겠습니다^^
대한민국 짜짜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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