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도대체가 자전거를 안타니까 좀이 쑤셔서 원...^^
재활한다는 마음으로 수요정모로 컴백소식 알립니다.
동래역에서 쌀집잔차님과 아라님을 먼저 만났습니다.
홈플러스에서 2차 집결..
커피 한잔씩 마시고 이동.
얌전하시고 덕이 있어 보이시는 모습... 과는 달리
몸 구석구석에서 꿈틀거리는 본능은 주체 할수 없는 법...
못말립니다..ㅡ.ㅡ;;ㅎㅎ
아라님 자세가.. 그시절 안봐도 비디오입니다..ㅋ
오늘 하루 일과가 많이 힘드셨는지 평소와는 달리 피곤해 보이시는
오서방님..
마폴님^^ 주간에도 사실 뵙기 어려운 분이신데
이렇게 야간라이딩까지 나오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이 색상이 이상 해지는것이 카메라가 또 말썽이 나는거 같은.. ㅡ.ㅡㅋ
또...
이런..
쌀집님 종아리가 예술이시네요~ 땅땅하니..
불량청소년ㅋ
쌀집님 다운힐은 포스가 좔좔..
뭔가 묵직하게 날라옵니다~
삼환아파트로 다운
문서고는 패스..
오늘 산이 전체적으로 습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서 돌과 나무뿌리가 상당히
미끄러웠습니다.
모두 실력이 좋으신관계로 모두 무사히..
뒷풀이는 사직동 그집에서..
오징어 듬뿍드간 해물찜과 두툼한 계란말이
잘타고 잘먹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요~
포토 바이 마이아들래미(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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