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09) 여름에 시작하여 그해 겨울에 해안도로를 일주했습니다.
그 긴 이야기를 이제 시작하려 합니다.
아무쪼록 이곳 왈바 자갈치에 풀어헤치는 나의 여행 이야기가 자전거에 영혼을 내맡긴 모든 이들에게 멋진 영감이 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몇 장의 사진으로 간단하게 시작합니다.
<동해 거진 백도의 아침> - 동해 해안도로 일주 중에...
<서해 초지진의 소나기 내린 오후> - 강화도 일주를 마치며 나오는 길에...
<남해 진도대교의 새벽> - 진도 해안도로 일주에 들어가며...
<거제 망산 앞바다의 늦가을> - 남해 거제도 해안도로 일주 중에...
<제주 대정 앞바다에서 만난 제주 바오밥(?)> - 제주 해안도로 일주 중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