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에 귀농하는 아랫동서가
잔차 입문 한다기에 집에 있는 잔차 배달겸 휴가차 다녀 왔습니다
비와 바람이 너무 심해
노고단 까지가 눈딩만 하고 내려왓습니다
뱀사골 에서 내려오는 물 무서울 정도.
곁에서 보니 아찔 하더군요,,,
비가와도 놀려 왔다는 기분은
마냥 좋은 모양
성삼재
비 안오는 사이 찰칵...
바람은 여전 하고,
내려오다 지리산 흑돼지
맛 보고 왔습니다
동서가 손제주가 좋아
자연 인 나무를만들었군요 ㅋㅋ 많이 닮았죠.??
이름은 망치.
이 집을 동서가 직접 황토와 나무로만 건축 해답니다
천장에 황토가 30Cm
방구들이 50cm 황토,
누우면 잠 입니다 몇일간은 황토 기운 때문이라는 군요
신기 할 정도.
찜질방 황토방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 살아야는데;;; 희망...
청포도가 영글고
단감도 빗물을 머금고
꽈리는 붉게 물들일 가을을 기다리고...
유행 하는 선인장도 많군요
곷감 건조대..
이 놈을 부산에서 지리산 까지
배달한 잔찬 입니다 동서가 열디미 라이딩해 건강 유지 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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