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구들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동생도 서울에서 내려오고해서 겸사겸사..
수년 동안 마땅히 여름휴가라는게 없어서 이렇게라도 기분을 내야죠^^
이번주는 가까운 계곡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텐트도 쳐보고...
막상 치고 나니까 몇일 지내고 싶은 생각이...^^
시원한 계곡물..
시원한 맥주도 마셔주고
영양도 보충하고..
찌릿찌릿한것도 마시고..
텐트안에서 영화보다 잠도 자고 ...
이게 휴가지 머 따로있습니까. 다음에 돈마이벌고 시간많으면 더 좋은데 갈랍니다^^
저도 이번 토욜 갈낍니다. 또 강원돕니다.^^
그 좋은 강원도를 저만 본 거 같아서 가족들 데리고 갑니다.
제가 넘어온 길들도 지나보고, 물놀이도 하고 올 겁니다.
부럽습니다.. 강원도 까지 갈 시간이 저에겐 없습니다ㅎㅎ
잘다녀오세요~~^^ 저긴.. 이름모르는곳.. 사진이 저렇지 별로 안좋은곳입니다 ㅋㅋ
네.. 오프로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아! 아까 만났을때 말씀드릴껄 ㅎㅎㅎ
쓰지도 못하는 마일리지 적립 하지말고
한방에 꽉~!
가용마일리지입니다 ㅎㅎ
우리는 여자들이 많아서 귀찮다고 텐트보단 민박이나 펜션을....
재미있는 휴가 갔다가 오셧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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