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식구들과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동생도 서울에서 내려오고해서 겸사겸사..
수년 동안 마땅히 여름휴가라는게 없어서 이렇게라도 기분을 내야죠^^
이번주는 가까운 계곡으로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텐트도 쳐보고...
막상 치고 나니까 몇일 지내고 싶은 생각이...^^
시원한 계곡물..
시원한 맥주도 마셔주고
영양도 보충하고..
찌릿찌릿한것도 마시고..
텐트안에서 영화보다 잠도 자고 ...
이게 휴가지 머 따로있습니까. 다음에 돈마이벌고 시간많으면 더 좋은데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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