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말씀입니다..ㅋㅋ

아니 비오는데 무슨 자전거고..완전 미쳐가는구만,,그러다 다치면 어쩔려고..

그래 당신말씀도 맞지만..어제  퇴근길은 뭔가 달랐어..  항상 출퇴근코스였지만 뭔가 다른감을 느꼈구만은..

그것은  무난하게 초연중에서 백양산(선암사)까지 업힐이 되는데..어제(이전)하고 분명 달랐다는것이

기분이 환상이였슴다..ㅎㅎ

그래서 비가 뭐고 하루쉬어버리면 감을 잃을것같아서 그냥 오늘우중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역시 하루하루가 다르게 감이 오기시작합니다..

곧 대회(?)가 있으면 참가한다고 우쭐거릴지모릅니다.. 집사람 말씀되로 미쳐가는지도 모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이런 기분은 이곳에 계시는 분만 아실거죠..

아무튼 정신적으로 미치지않는 마음으로 미쳐가는 행복한 라이더가 될랍니다..

이제 오늘 하루를 시작하려합니다. 백두산 대장님은 몇시에 출근하시는거죠..

아직 문(08:55)도 안열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