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은 그냥비가 아니더구만요..
번개에..바람에.. 아침에 딸래미 학교까지 모셔드리고 잔차를 만지고 있으니
갑자기 하늘에서 쾅`~`하고 번개를 동반한 폭우..
오늘같은날 이런날 잔차를 끌고가면(출근하면) 남의시선을 끄는데(정신헷가닥)는 죽이는데...ㅋㅋ
근데 저놈의 번개가....생각만해도 무섭단말이지..몇번갈등 끝에 결국 이놈을 오늘 쉬게하기로하고
차로 출근을 했는디요.이렇게 허전하단말이디요..보고도 싶고요,울고도 싶고요..
지금날씨(16:37)는 언제비가왔는지..언제 폭풍이 왔다갔는지 알수없을정도로 날씨가 고요해졌네요,,
아 누가 저놈을 좀 데리고 안오나...집사람한테 부탁해봐..아마도 끌고오겠지..ㅋㅋ
잔차야 기다려라 형아가 간다
잔차야 ~~~~~~~~~~~~~~
나이 불혹을 넘긴이러는
저의 생각에 문제가있는건 아니겠죠...
아 문제가 있는건가요.....그래도 잔차가 좋습니다..
열심히 따라다니겠습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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