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갈치 정모 뒤에 따라붙으려다
코스 물어볼라꼬 전화한 준토스랑 금정산 탔습니다.ㅎㅎ
널럴하게 업힐해서 슈우웅 단힐을 즐기니 참으로 좋더군요.
등산객이 워낙 많아서 그나마 둘이 타서 덜 미안했습니다.
그리고 라이딩 내내 열두 변덕을 마음속에서 부렸는데,
간사한게 라이더의 마음이라꼬 마음의 변천사...
진샾에서 남문까지 올라갈 때 :
헥헥... 내가 이리 힘든거는 잔차가 무거워서 그래
가벼운 하드테일로 확 기변해버려?
남문에서 화장실다운까지
쿄쿄쿄!! 구래!! 이 맛이야. 이 폭신폭신함!! 꺄오올~~ 달리!!!
온천천 잔차도로로 집으로 가는 길 생활잔차, 아가씨 잔차, 미니벨로 등등 오만 자전거에 다 따이면서 " 왜이리 안나가능겨? ㅠ,.ㅠ 쩍팔리서 엠티비탄다 하겄나..." 하루에도 열 두번 변덕을 부립니다.ㅎㅎㅎ 이참에 잔차에 전기 모터를 달아삐리?ㅎㅎㅎ
온천천 잔차도로로 집으로 가는 길 생활잔차, 아가씨 잔차, 미니벨로 등등 오만 자전거에 다 따이면서 " 왜이리 안나가능겨? ㅠ,.ㅠ 쩍팔리서 엠티비탄다 하겄나..." 하루에도 열 두번 변덕을 부립니다.ㅎㅎㅎ 이참에 잔차에 전기 모터를 달아삐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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