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로하신 성님들의 무릎을 간질거리게 하는 계절이 왔습니다.
엊그제만해도 덥다고 다들 아우성쳤는데..글쎄요..계절의변화는 그 누구도 막지
못하나 봐요.. 근데 우리 자갈치 라이더님들은 계절의 변화를 충분히 막을수있지않나 생각합니다..어제 그열
기 아직 충분한 여름 그 자체였습니다.집에서는 춥다고 벌써 보일러 틀어놓고 자는데 괜한 투정부리며 덥다
고 거실에서 잠들었습니다..흐뭇한 표정으로 감사한마음으로 잘 잤습니다.
여기 자갈치 정모의 즐거움이 아니었나 싶네요..어제 죽는줄로 모르고 달렸습니다.
혹시나 혼자 놔두고 가실것같아서..배 고팠습니다..다리는 벌써 마비가된지 오래된것같고.
살아야하기에 죽도록 달려봣습니다..그것도 모르는 고무스레님..3개월도 밖에안됐는데 그렇게
발전했다고..^^고무스레님..자주 나오이소..뒤풀이는 책임집니다^^
아무튼 무탈하게 마무리 잘된것에 대해..하늘에 감사하고 천지신령님께 무릎조아리며 머리를 숙입니다
자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화이팅입니다..
참고로 자갈치에 입문하시는분들께..
제대로 안타시면 고아(?)됩니다^^..혼자 죽도록 연습하고 들어오이소^^ ..절대 안봐주는 자갈치입니데이^^
쬐끔만 수정한다면 ..후미에 쌀집잔차님이 항상 계십니다..넉넉하게 잘생기신분입니다^^
열심히 따라다니겠습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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