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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후기] 열라리 달렸다. 간절곶까지

훈이아빠2010.09.22 11:04조회 수 141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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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추석 다들 즐겁게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 즐거운 간절곶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사진 후기 일단 보시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열차로 동래역으로 복귀해서 숙이네 분식에서 맛있게 잘 묵고 집으로 왔습니다.

 

연휴라 마음놓고 과음을 했는지 머리가 아프네요. 쩝...

 

앞으로 술을 줄이고 바른 생활을 해야겠심다. ㅎㅎ

 

아참, 중간에 도로 훈련중이신 짝꿍님과 동무부인님을 만났습니다.

 

많은 라이더들이 간절곶을 찾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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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이팀도 나름 재미있었군요 ㅎㅎㅎㅎ

    그래도 우린 션한 나무그늘이라도 있었는데 땡볕에 고생 많이 했심다 ㅋㅋ

    이제는 패달돌리기가 마치 자가발전기같습니다

    한시라도 돌리지 않으면 우리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생산이 안되나 봐요 ㅍㅎㅎㅎㅎ

  • 쌀집잔차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2 2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도 그늘에 서면 시원하던데 계속 땡볕이라서 ㅠ.ㅠ

    그런데 오늘 날씨는 선선하다 못해 추워지려고 하네요.

    내일 별 스케줄 없는데 홀로 자전거 여행이라도 댕겨와야겠습니다.

  • 훈이아빠님 오서방님  마빈님 삼돌이님 중간에만나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인사도못하고 지나쳤습니다....       죄송~~해용~~^^

  • 짝꿍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2 2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피융하고 오시는데 짝꿍님이시더군요.

    뒤에는 동부부인님 또 피융하고 날아오고^^

    저희들 월내에서 휴식을 길게 하지 않았으면 간절곶에서 만났을 거 같습니다.

  • 더운날 도로 타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회먹고 열차여행까지,,,

  • euijawang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2 2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히 열린 횟집이 있어서 잘 묵었심다.

    돌탱이길 누비는 분들이 더 대단하죠.

    도로야 밟으면 되니까 얼마나 쉽습니까?ㅎㅎ

  • 45키로 타고 뒷풀이 욜라하고..ㅋㅋ 즐거운 하루였네요...

  • 오서방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2 2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지, 월내까지 리턴하고 온천천도 조금 탔으니 55킬로미터? ㅎㅎㅎ

    내일은 천태호나 여유롭게 댕겨올까나?

  • 이날 엄청 더웠는데...여유로움이 묻어나네요

  • 구구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3 0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워도 달리면 시원해지니 그냥 샤방샤방 탔었습니다.

    뒤에 한 번 라디딩에 합류하세요.^^

  • 중간에 타이어 찟어지는 바람에 끝까지 하지 못해 지송함돠....

    혼자서 택시타고 거제리 부산# 샾에서 타이어 교체후 홀로 백양산 라이딩 후

    부산#에서 송사장님 등 몇분 들과 늦게까징 곡차와 친구 했습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ㅎㅎ  

  • 가람수풀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3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장 한반도 엠티비는 휴업이었던 모양이군요.

    타이어가 그렇게 찢어지는 것은 저도 처음 봤심다.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백양산 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전부 고생하셨습니다..잘타고 잘먹고 잘왔심니다..아직도 속이아파요..넘 많이 먹어서요..^ㅆ 훈빠님.오서방님 사랑합니다..ㅎㅎ

  • 마빈님께
    훈이아빠글쓴이
    2010.9.24 20: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빠르게 달리는데 따라온다고 고생 많았심다.

    다쳤다고 하니 걱정이네... 퍼뜩 나아서 합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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