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이제 절정을 이룹니다.
아침이면 많이 서늘해졌다는 계절탓에 얼마 안있으면 저 자전거도
겨울을 피해갈수없으리라는 생각에 좀 멍한 생각이 드네요..그냥 이가을을 보내기에는
아쉽고, 도로도 임도도 싱글도 여러도로를 누비고 다니지만 이가을이 가기전에 다른세상(?)에서
잔차를 굴리고 싶어지네요..얼마전에 훈이아빠님 말씀처럼 지리산을 어떨까요"가
참 좋은 생각이신데..진행이 우째되가는지 말씀이 없으시고..
한번 추진해보는것도 나쁜진않을것같은데요...부산에 잘있을 황령산..윤산..백양산...등등
저들은 어디안가고 그대로 항상 여기있을것이니..
한번 데리고 가주~~~~이소..다른~~~~~~산.
메리를 데리고 다른산 낙엽 한번 밟아야될텐데...요..날씨가 더춥기전에..
이제 찬물에 머리 못감습니더..고뿔 걸립니더..고뿔걸리기전에 한번 가입시~~더ㅜㅜ
열심히 따라다니겠습니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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